문화재청, '부여 능안골 고분군' 발굴조사 착수
'부여 능안골 고분군'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문화재청은 부여군과 함께 백제 시대 귀족 무덤 '부여 능안골 고분군'(사적 제420호)에 대한 본격적인 발굴조사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여 능안골 고분군'은 백제 사비도성의 동쪽에 있는 백제 시대 귀족층의 집단묘 성격을 띤 고분군이다. 1994년 부여군 공설운동장을 조성하던 중 처음 발견되어 국립부
- 뉴시스
- 2018-03-12 10:0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