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귀족 집단묘지' 부여 능안골 고분군, 22년만에 발굴
부여 능안골 고분군에서 나온 무덤 44호분. [문화재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부여 사비도성 동쪽에 조성된 백제 귀족층의 집단묘지로 추정되는 능안골 고분군(사적 제420호) 발굴조사가 22년 만에 재개된다. 문화재청은 부여군과 함께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의 하나로 능안골 고분군 발굴조사를 12일부터 한다고 밝혔다. 사비도성에서
- 연합뉴스
- 2018-03-12 09:3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