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너무 잘 먹였나"…불어난 뱃살로 '기물 파손'한 강아지
'견생역전'으로 180도 다른 외모가 된 강아지 사연이 웃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영국 미러 등 외신들은 아픈 과거를 딛고 행복한 반려견으로 거듭난 '드랙스'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호주 퀸즐랜드에 거주하는 샤메인 헐리 씨는 2년 전 흙바닥에 힘없이 웅크리고 있던 드랙스를 처음 발견했습니다. 드랙스는 뼈가 툭 튀어나와 보일 정도로
- SBS
- 2020-10-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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