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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옥의 말과 글] [184] ‘영끌’ 못하면 ‘벼락거지’?
코스피 지수가 3000을 뚫던 날 친구는 ‘다시는 주식을 하지 않겠다’는 철칙을 깨고 계좌를 열었다. 2021년 벽두부터 ‘현금이 가장 큰 리스크다’라는- 2021-01-16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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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100세 일기] 누가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가
미국에 오래 살다가 고국을 다녀가는 후배 교수를 만났다. 내가 “반세기 동안 여러 가지 인연으로 미국에 머물기도 하고 다녀왔는- 2021-01-16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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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코로나 압승 비결? 시민 지적 빨리 개선한 덕분”
지난해 대만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코로나 전쟁을 치렀다. 대만 인구는 한국의 절반 수준(2400만)인데, 대만의 누적 확- 2021-01-16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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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주말] 겨울왕국에서 즐기는 작은 행복
강원도 춘천 북한강 상류. 열흘 넘게 이어진 북극발 한파에 강물이 꽁꽁 얼고 눈이 내려 겨울 왕국으로 변했다. 추위를 뚫고 찾- 2021-01-16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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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페르소나 5’ 속 악당
[경향신문] 2008년 게임 <페르소나 4>에서 텔레비전은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차원문 역할을 수행한다. 평범한 고등학생인- 2021-01-16 03:0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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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시대 층간소음[횡설수설/허진석]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침실의 소음 기준선은 35dB(데시벨)로 조용한 공원 소리 정도다. 최근 지어진 신축 아파트에서- 2021-01-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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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축구 두 전설 “가족은 나의 힘”[오늘과 내일/김종석]
이승엽의 입에서 “애국자가 된 것 같다”는 얘기가 나왔다. 세는 나이로 46세가 된 새해 들어 셋째 아이를 낳은 그에게 축하- 2021-01-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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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한 개[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279〉
귤 한 개가 방을 가득 채운다. 짜릿하고 향깃한 냄새로 물들이고, 양지짝의 화안한 빛으로 물들이고, 사르르 군침 도는 맛으로- 2021-01-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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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바이든 시대 맞아 북핵 해결 전면에 나서야[동아 시론/박휘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불복으로 탄핵까지 이르는 엄청난 혼란이 있기는 했지만 20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출범한다.- 2021-01-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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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정홍일들이 나오려면[김학선의 음악이 있는 순간]
우리는 그를 29호 가수라 불러왔다. 그동안 빛을 보지 못한 기성 가수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 29호 가수가 참- 2021-01-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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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고양이 눈]
개인마다 다른 삶의 길이 있습니다. 그중에 어떤 길이 여러분 마음에 와닿나요? ‘건강하길, 사랑하길, 행복하길∼.’ ―서울 중- 2021-01-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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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야기]재해도 가치 있게 만드는 날씨 경영
새해 들어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린 탓에 눈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아예 운행이 불가능해지자- 2021-01-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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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나가고, 또 고소당하면 어쩌죠?”
[21토크] “건물주 갑질 횡포 알려요. 아버지가 월세를 내고 가게를 운영하는데, 가게에서 밥을 해 먹으면 냄새가 난다고 밥을- 2021-01-16 00:34
- 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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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의 책과 지성] `벙어리 황소`라 불렸던 철학자에게 찬사를
중세 스콜라 철학의 완성자이자 성인인 토마스 아퀴나스에게는 별명이 두 개 있다. 하나는 '벙어리 황소'이고 또 하나는 '천사- 2021-01-16 00:07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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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운레히트슈타트 안되려면
사전에도 없는 운레히트슈타트(Unrechtsstaat)라는 용어가 만들어졌다. 독일 헌법학자들에 의해서다. 2차 세계대전에서- 2021-01-16 00:06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