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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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주유공자 되면 자녀 대입특례, 국보법 위반자도 혜택 본다니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3일 국회 법사위를 건너뛰고 본회의에 직회부한 민주유공자법이 시행될 경우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사람들도 국- 2024.04.27 00:18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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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가공할 중국 전기차 공세, 강 건너 불 아니다
중국이 지난해 자동차 490만대를 수출해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 자동차 수출국으로 부상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20%대 수- 2024.04.27 00:16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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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 내 손안의 24시간 불법 도박장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작년 9월부터 지난 3월까지 청소년 대상 사이버도박 사범 2925명을 검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놀라운- 2024.04.27 00:08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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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별아의 문화산책] 말글의 진실 혹은 비밀
몇 해 전 일상인을 위한 글쓰기 교실을 진행한 적이 있다. 자신의 이름으로 책 한 권 출간하는 것이 평생의 소원이라는 수강생들은 글을 ‘잘’ 쓰고 싶다는- 2024.04.27 00:08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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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옥의 말과 글] [351] 성장통과 트라우마
어린이 축구 교실에 갔다가 다친 아이를 보고 놀란 엄마가 코치를 추궁하는 걸 본 적이 있다. 목소리가 어찌나 큰지 멀리 있던- 2024.04.27 00:02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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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증원, 내년 재논의”… 그럼 올해도 혼란, 내년은 더 혼란 [사설]
정부가 2000명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일정상 조정이 불가능한 2025학년도 정원을 제외하면 어떤 논의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올해 증원은 하되 그- 2024.04.26 23:57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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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배의 공간과 스타일] [233] 마라케시 광장의 스토리텔링
‘신의 땅’이라는 뜻의 마라케시(Marrakech)는 모로코의 아틀라스산맥 밑자락에 자리 잡은 도시다. 오아시스에서 시작, 1- 2024.04.26 23:55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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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23억’ 방송 줄줄이 중징계… 이게 온당한가 [사설]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을 다룬 CBS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 대해 25일 중징계인 ‘경고’ 결정을 내렸다. 2월 방송에서 출연자가- 2024.04.26 23:54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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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김재영]부자들의 아침 일과, 종이신문 읽기
억만장자들의 신문 사랑은 각별하다. ‘신문 중독자’라고까지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90세가 넘은 나이에도 하루- 2024.04.26 23:51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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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장원재]햄버거만 사러 갔다 세트를 들고 나온 이유
어느 날 햄버거를 사러 패스트푸드점에 갔다고 생각해 보자. 메뉴를 보니 원래 3000원이었던 햄버거가 4000원으로 올랐다.- 2024.04.26 23:48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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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칼럼]‘친미냐 친중이냐’ 넘어 ‘한국에 최선이 될 전략은 뭐냐’
10여 년 전에 크게 화나는 일이 있었다. 화를 다스리기 위해 상담실도 찾아가고 심리학 책도 읽어보고 유튜브에 올라오는 관련- 2024.04.26 23:45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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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김상운]독서율 역대 최저 해법… 수요자 중심으로 풀어야
나폴레옹은 해외 원정을 떠날 때도 전담 사서가 딸린 ‘이동식 서고’를 끌고 다녔다. 교전국의 군사뿐 아니라 역사, 지리, 종교- 2024.04.26 23:42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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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넷이 찍는 ‘듄4’
끝이 안 보이는 모래언덕, 저 너머엔 뭐가 있을까. 영화 ‘듄2’처럼 넷이서 ‘듄4’ 한번 찍어 볼까요? ―일본 돗토리 사구에- 2024.04.26 23:39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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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위한 자장가[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446〉
잘 자라 우리 엄마 할미꽃처럼 당신이 잠재우던 아들 품에 안겨 장독 위에 내리던 함박눈처럼 잘 자라 우리 엄마 산 그림자처럼- 2024.04.26 23:36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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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만난세상] ‘잘 지는’ 리더십
“밑바닥에 있는, 심연 속에 있는 ‘나’를 너는 모르잖아” 언젠가의 일이다. 몇 년 전인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크게 마음의 변- 2024.04.26 22:42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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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주의역사저널] 정조의 안식처, 화성행궁
지난 24일 수원시에 있는 화성행궁(華城行宮)이 119년 만에 완전히 복원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였다. 화성행궁은 정조가 화성을- 2024.04.26 22:41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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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부흥 위해서라도, 나는 희망한다 [이지영의K컬처여행]
얼마 전 한국을 방문한 영국인 친구를 만났다. 그 친구는 직장 일로 바쁜 와중에도 금요일 저녁을 한국 드라마의 날로 정해 이웃- 2024.04.26 22:41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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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문화] 쇼팽 콩쿠르를 빛낸 의대생
클래식 음악계에도 일종의 올림픽이 있다. 바로 콩쿠르다. 병무청에서 지정한 콩쿠르에 우승하면 남성의 경우 ‘예술체육요원’으로- 2024.04.26 22:40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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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광우의시네마트랩] ‘수사반장 1958’, 언터처블 2024
지난 주말부터 MBC는 1970년대와 80년대 인기 드라마 ‘수사반장’의 프리퀄인 ‘수사반장 1958’을 방영 중이다. 원작- 2024.04.26 22:40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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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는 잔인한 폭력…솜방망이 처벌 ‘NO’ [‘할말 안할말’…장지호의 ‘도발’]
일어나지 않은 일을 증명하라는 요구처럼 황당한 것도 없다. 내가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주장하는 상대에 맞서 싸우기란 쉬운- 2024.04.26 21:00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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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방시혁과 민희진의 K팝
1990년대 등장한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이 그룹 H.O.T와 걸그룹 S.E.S를 선보이며 K팝 탄생의 신호탄을 쐈다- 2024.04.26 20:43
-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