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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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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한우 반값에 팝니다" 롯데마트, 고물가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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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25일 창립 27주년을 맞아 27일부터 2주간 롯데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롯데마트는 이달 초 700원대 삼겹살을 선보이기도 했다.

'땡큐절'은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창고형 할인점 맥스, 온라인몰이 함께하는 올해 최대 규모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다. 인기 상품군을 선정해 전 품목을 대상으로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하는 1주 차 행사에서는 인기 신선식품을 엄선해 연중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1등급 한우 전 품목(100g)'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 판매한다. 땡큐절 첫날에는 특가 행사로 '1등급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100g)'를 정상 판매가 5980원에서 67% 할인해 각 1974원에 내놓는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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