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지난달 해제됐던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이 이달 전격 확대 재지정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서울시는 해제 구역(잠실·삼성·대치·청담)을 재지정하는 데서 더 나아가 용산까지 새로 묶어버리는 강수를 뒀습니다.
지난달 토허제를 해제한 뒤 이달 10일 기준 강남·서초·송파 일대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7년 만에 최고치를 찍는 등 아파트값이 폭등해서인데요,
부동산 시장을 취재하는 오예진 연합뉴스 산업부 기자는 토허제 재지정 직후 매매가격에 큰 변화는 없다며 "관망세에 접어들었다"고 전했습니다.
토허제 대상에서 빠지면서 풍선효과가 예상되는 마포·성동 지역 집주인들도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는데요,
지난달 토허제 해제 영향으로 이미 마포·성동 지역 아파트값이 오를 대로 오른 상태라 하방이 두터워졌다는 설명입니다.
오 기자가 전하는 부동산 시장 동향, 영상으로 직접 보시죠.
기획·제작: 오지은
촬영: 이동욱
편집: 김선홍
그래픽: 황지윤
영상: 연합뉴스TV·한국부동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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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해제 구역(잠실·삼성·대치·청담)을 재지정하는 데서 더 나아가 용산까지 새로 묶어버리는 강수를 뒀습니다.
지난달 토허제를 해제한 뒤 이달 10일 기준 강남·서초·송파 일대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7년 만에 최고치를 찍는 등 아파트값이 폭등해서인데요,
부동산 시장을 취재하는 오예진 연합뉴스 산업부 기자는 토허제 재지정 직후 매매가격에 큰 변화는 없다며 "관망세에 접어들었다"고 전했습니다.
토허제 대상에서 빠지면서 풍선효과가 예상되는 마포·성동 지역 집주인들도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는데요,
지난달 토허제 해제 영향으로 이미 마포·성동 지역 아파트값이 오를 대로 오른 상태라 하방이 두터워졌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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