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토)

티웨이항공,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고객 만족도↑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설문조사서 만족도 94% 기록

재구독 의사 95% 응답

티웨이항공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홍보 이미지 [티웨이항공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티웨이항공은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출시 2주년을 맞아 진행한 회원 설문조사에서 만족도 94%를 기록, 긍정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티웨이플러스 구독 회원 대상 설문 조사에 따르면, 티웨이플러스 멤버십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94%에 달했다. 재구독 의사를 밝힌 회원도 95%로, 전년 조사 대비 높아진 충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멤버십 구독 후 티웨이항공 이용 빈도가 늘었다’는 응답이 약 92%로 나타났다.

회원에게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혜택은 ▷사전 좌석 구매 무료(86%)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회(50%) ▷공항 우선 서비스(수속·수하물·탑승) (47%) 등이다. 아울러 회원의 약 83%가 ‘탑승 시 더 많은 혜택을 누리기 위해 구독하게 됐다’고 답했다.

한편, 티웨이플러스는 기존 마일리지 제도와는 차별화된 국내 항공사 최초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로, 멤버십 종류에 따라 ▷사전 좌석 구매 무료 ▷티웨이-e카드 최대 90% 캐시백 ▷동반 1인 추가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동반 1인 혜택은 동반인을 미리 특정하지 않고, 여행 시 가족·친구·연인 등 매번 다른 일행과 함께 혜택을 공유할 수 있다.

지난해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혜택은 총 4489회 제공됐다.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역시 한 회원이 최대 101회 이용했으며,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를 통해 약 88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은 사례도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플러스 2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티웨이플러스 혜택을 지속 보완하고, 차별화된 항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