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대표단 시스코 방문 |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은 지난 17~21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콘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석하고 이들 빅테크 기업을 직접 방문해 이 같은 협력 체계를 다졌다.
엔비디아는 연내에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딥러닝 교육 과정(DLI)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세일즈포스는 도내 기업을 위한 글로벌 협력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스코는 판교에 이노베이션센터를 설치해 기술 컨설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대표단은 토마스 빈더 프랑스 공공재정국장 겸 AI 총괄이사, 엠란 미안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국장, 리사 얀센 오스트레일리아 디지털 제품 디자인 국장 등과의 회담을 통해 공공기관 관점에서의 AI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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