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경남적십자사가 산청 대형산불 긴급구호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2025.03.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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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산청군 시천면에 대형산불이 발생해 대응3단계로 확대됨에 따라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현장에서 구호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경남적십자사는 산불이 발생한 지난 21일 긴급구호품 200세트, 이동급식 차량 1대, 냉장탑차 1대, 재난심리회복지원차량 1대, 재난심리상담키트 108세트와 담요 79장을 지원했다. 직원과 봉사원 총 91명을 현장에 파견해 이재민을 대상으로 이날 조식을 제공했다.
또 임시대피소인 산청군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재난심리회복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경남도의 위탁으로 경남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소속 심리상담가 3명은 이재민들이 일상생활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심리상담을 지원했다.
재난이 발생하면 경남적십자사는 임시대피소 지원, 재난구호품 제공, 재난구호성금(품) 모집과 배분, 재난심리회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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