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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목)

'전현무계획2' 강남 평양냉면•소 내장 오마카세 가게 찾는 윤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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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

국제뉴스

(사진='MBN 전현무계획2' 방송)


전현무계획2'의 22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는 베이비복스의 막내 윤은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뇌과학 박사 장동선과 함께 '소 한바퀴 특집'을 진행했다.

방송은 21일에 방영되었으며, 이들은 명동의 곰국시 맛집, 강남의 미슐랭 평양냉면 맛집, 그리고 단골집인 소 내장 오마카세 맛집을 섭렵하는 먹트립을 펼쳤다.

전현무와 곽튜브는 '경동 브라더스'로 활동 중인 김경일, 장동선을 만나 곰국시 맛집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생면으로 만든 곰국 전골국수를 맛본 전현무는 깊은 맛에 감탄하며, 국물의 맛과 면의 쫄깃함을 즐겼다. 이어서 전현무는 자신의 방송 목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김경일은 충분한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남으로 이동한 네 사람은 미슐랭 평양냉면 맛집에서 어복쟁반과 평양식 불고기를 즐기며 미소를 지었다. 전현무는 소개팅 성공률을 높이는 음식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김경일은 평상시 잘 안 먹는 음식이 좋다고 조언했다.

윤은혜는 직접 찾아온 분식 맛집에서 전현무와 곽튜브를 초대하며 육회 김밥과 떡볶이를 주문했다. 이후, 전현무는 자신의 단골집인 소 내장 오마카세 맛집으로 이들을 안내하며, 다양한 소 요리를 즐겼다. 윤은혜는 곱창전골을 '최애'로 꼽으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그녀는 "3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며, 결혼에 대한 고민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전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윤은혜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전현무와 곽튜브의 음식 탐방이 이어졌으며, 다음 주에는 일본 도쿠시마에서의 먹트립이 방송될 예정이다. '전현무계획2'의 23회는 28일 오후 9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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