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0.12% 내린 2633선 출발
개인·기관 순매도…반도체주 강세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2637.10)보다 3.20포인트(0.12%) 내린 2633.90에 개장한 2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25.15)보다 0.21포인트(0.03%) 하락한 724.94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58.9원)보다 7.6원 오른 1466.5원에 출발했다. 2025.03.21. jini@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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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최근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온 코스피가 숨 고르기 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의 낙폭을 제한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46포인트(0.50%) 내린 2626.63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0.12% 하락한 2633선에서 출발한 이후 등락을 반복하다 하락세로 전환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594억원, 142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81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전자(0.84%), 전기·가스(0.77%), 증권(0.31%)은 상승 중인 반면, 운송장비·부품(-3.34%), 금속(-2.47%), 화학(-2.26%)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17포인트(1.13%) 내린 716.98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6억원, 233억원을 순매도하는 가운데, 기관은 40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수급 유입에도 국내 증시는 전반적으로 탄력이 둔화되고 있다"며 "전기전자 업종은 강세, 헬스케어는 약세로 업종 간 차별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탄핵심판 결정 지연으로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공매도 재개, 4월 미국 관세 등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해 관망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by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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