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브레인시티 10블럭에 전용면적 59·84㎡, 총 1413가구 대단지 조성
단지 앞 근린공원, 수변 산책로에 단지 내 대형 센트럴파크 등 친환경 주거 여건 돋보여
단지 앞 근린공원, 수변 산책로에 단지 내 대형 센트럴파크 등 친환경 주거 여건 돋보여
< ‘브레인시티 앤네이처 미래도’ 투시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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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건설과 미래도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4월 경기도 평택시 브레인시티에서 ‘브레인시티 앤네이처 미래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브레인시티 내에서도 친환경 입지가 돋보이는 대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브레인시티 앤네이처 미래도는 평택시 브레인시티 10블럭에 지하 2층~지상 35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4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 수는 ▲59㎡ 366가구 ▲84㎡ A 683가구 ▲84㎡ B 298가구 ▲84㎡ C 66가구다.
브레인시티 앤네이처 미래도는 지역명 ‘브레인시티’와 함께 강산건설의 신규 주택 브랜드인 ‘앤네이처’, 미래도건설의 주택 브랜드 ‘미래도’가 결합한 명칭이다.
브레인시티 앤네이처 미래도가 조성되는 브레인시티는 평택시 도일동 일원 약 482만㎡ 부지를 자족도시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카이스트 평택캠퍼스(2029년 개교 예정), 아주대학교 평택병원(2030년 개원 예정), 1만5000여 세대의 주거지, 상업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돼 고덕지구와 더불어 평택의 중심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브레인시티 앤네이처 미래도는 브레인시티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가 강점으로 특히 자연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입지가 돋보인다. 대표적으로 단지 앞 근린공원과 도일천 수변 산책로가 조성돼 이를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입지 장점에 걸맞게 단지 내에는 대형 센트럴파크, 정원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추가로 도입돼 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뛰어난 직주근접성도 돋보인다. 특히 브레인시티 내 남측 초입에 위치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브레인시티 내 계획된 산업단지가 맞닿아 있고, 평택종합물류단지, 칠괴일반산업단지, 송탄일반산업단지와 인접해 이곳에 자리한 기업체로의 출퇴근도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할 예정으로, 특히 남향 위주의 배치와 낮은 건폐율을 적용해 일조권과 조망권, 쾌적함을 높이고 사생활 보호를 확대했으며, 커튼월룩과 옥탑 구조물 특화, 석재 마감(5층 높이) 등을 적용해 랜드마크 가치도 강화했다”라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 분양가에 새 아파트를 마련할 좋은 기회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브레인시티 앤네이처 미래도를 선보이는 강산건설은 오랜 시간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기업이라는 점에서도 지역민들의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강산건설 박재윤 회장은 평택에서 나고 자란 평택 출신의 대표적인 기업인으로 CENTURY21CC를 보유하고 있다. 경기도민회와 평택시민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과 지역 주민들의 권익 향상, 평택시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CENTURY21CC에서는 경기도민회와 평택시민회의 골프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지역사회의 단합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강산건설은 팔탄우회도로 개설공사, 코스트코 평택점 신축공사, 평택고덕국제화지구 택지개발 조성공사(LH) 등 주요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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