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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토)

리얼 버번 소스를 치킨 양념으로, 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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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국 매장 동시 출시

[맘스터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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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맘스터치는 에드워드 리 셰프만의 특제 ‘리얼 버번 소스’를 적용한 순살 치킨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을 전국 매장에서 동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메뉴은 최근 출시한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에 이은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의 첫 치킨 라인업이다. 에드워드 리 셰프가 직접 개발한 특제 ‘리얼 버번 소스’와 100% 닭다리살의 맘스터치 ‘빅싸이순살’ 치킨의 조합이다.

기존 양념치킨처럼 치킨과 소스를 버무리는 방식이 아닌, 치킨 에 격자 모양으로 소스를 가볍게 뿌려 올린 ‘골든 레이어링’ 방식을 적용해 식감을 살렸으며 에드워드 리 셰프 특제 ‘리얼 버번 소스’의 달콤하고 스모키한 풍미도 담았다.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의 킥(kick·비법)인 ‘리얼 버번 소스’는 셰프가 애정하는 미국 켄터키주의 대표 주종인 버번 위스키 중 ‘와일드 터키’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특히, 위스키의 알코올은 날리고 풍미만 남긴 리얼 버번 소스는 에드워드 리 셰프가 자신의 미국 현지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저서에서도 비중 있게 소개할 만큼 애정을 담은 시그니처 소스 레시피다.

신메뉴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은 레귤러(1만4900원)와 맥스(2만2900원)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품절 사태를 빚을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은 에드워드 리 버거에 이어 에드워드 리 셰프의 시그니처 레시피를 담은 역대급 치킨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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