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굿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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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굿데이’가 지난주 결방을 딛고 방송을 재개한다. 배우 김수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전망이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굿데이(Good Day)(연출 김태호, 제작 TEO)’ 6회에서는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드디어 한자리에 모인 굿데이 식구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드래곤을 위해 섭외 등 다방면에서 지원사격한 정형돈, 데프콘, 코드 쿤스트, 조세호를 비롯해 프로젝트를 함께할 모든 게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굿데이 총회를 시작할 예정이다.
처음으로 성사된 어벤져스급 만남에 지드래곤을 향해 “일을 크게 벌였네?”라는 이야기가 쏟아지며 프로젝트의 스케일을 제대로 실감한다는 전언이다.
‘굿데이(Good Day)’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10일 배우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앞서 김새론과의 교제 사실을 부인했던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 14일 “김수현씨는 김새론씨가 성인이 된 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 미성년자 시절 김새론씨와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입장을 바꿨다.
지난 17일 ‘굿데이’ 측은 “출연자 논란의 위중함을 인지하고, 시청자 반응을 우선으로 살피며 제작을 이어가고 있다”며 김수현의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수현과 관련된 논란으로 지난 23일 6회분 결방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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