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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전자파 안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3기 '전자파 프렌즈'를 공개모집 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자파 프렌즈'는 전자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달하는 활동을 지난해부터 전개하고 있다. 2025년도 제3기 전자파 프렌즈는 중·고·대학(원)생 10명으로 구성되며, 5월~10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AI 콘텐츠 제작 유경험자를 우대하고 있다. 4월 13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하게 된다. 선정 결과는 4월 16일 전자파 안전정보 홈페이지 공개와 함께 개별통지 된다. 전자파 프렌즈 선발시 KCA에서 운영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인턴 참여 시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이상훈 KCA원장은 “전자파 프렌즈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민들이 전자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 등을 전달하고 소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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