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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월)

[뉴시스 앵글]'3월 폭설'…눈 덮인 청주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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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역대 가장 늦은 대설주의보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18일 충북 청주의 도심이 눈으로 덮여있다. 2025.03.18.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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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18일 충북 청주 도심이 뒤늦은 눈에 덮였다.

도심 곳곳 건물 지붕은 쌓인 눈으로 새하얗게 변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도내 곳곳에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3~8㎝다.

도내 누적 적설량은 오전 9시 기준 충주 노은 9.3㎝, 진천 위성센터 8.8㎝, 음성 금왕 7.3㎝, 제천 7㎝, 충주 엄정 6.9㎝, 진천 6.3㎝, 음성 5.6㎝, 옥천 5㎝, 보은 속리산 5㎝, 청주 가덕 3.3㎝, 괴산 청천 2.2㎝ 등이다.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18일 충북 청주 우암산 순화도로에서 눈 덮인 나무 아래로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2025.03.18.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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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역에는 현재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청주에는 이날 역대 가장 늦은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전 기록은 2010년 3월17일이다.

도내 역대 가장 늦은 대설주의보는 2005년 3월24일 제천, 영동에 발령됐다.

[충주=뉴시스] 충북 충주시 앙성면 동막고개 도로가 폭설로 인해 통제돼 있다. (사진= 충주시 제공) 2025.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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