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하량 전년比 27% 급증
[사진=유비리서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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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스마트폰의 OLED 적용 확대로 올해 소형 OLED 출하량이 10억대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소형 OLED 출하량은 9억8000만대로 전년(7억7300만대) 대비 26.8% 증가했다.
중국 패널 업체인 CSOT, 티안마, 비전옥스, 에버디스플레이의 출하량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중국 최대 패널 업체인 BOE는 연중 애플의 아이폰 공급 차질로 생산이 일시 중단되면서 약 8% 증가하는데 그쳤다.
유비리서치는 이같은 성장세가 지속돼 올해 소형 OLED 출하량 10억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주경제=이성진 기자 leesj@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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