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커뮤니티와 협업해 세 차례 인사이트 토크 기획
띠어리(Theory)는 여덟 번째 '비 허드'(Be Heard) 프로젝트로 '원칙'을 주제로 한 인사이트 토크를 진행한다.(띠어리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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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Theory)는 여덟 번째 '비 허드'(Be Heard) 프로젝트로 '원칙'을 주제로 한 인사이트 토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비 허드는째를 맞는 띠어리의 네트워킹 프로젝트다. 이 시대의 체인지 메이커들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고 지식과 커리어를 서로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젊은 세대의 육성을 지원한다.
이번 비 허드는해에 국내 최대 독서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와 협업해 진행된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띠어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원칙을 주제로 세 차례의 인사이트 토크로 꾸며진다. 영향력 있는 리더 3인과 '변화의 시대에 필요한 나다움'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가 준비된다.
19일에는 트레바리 윤수영 대표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안목', 다음 달 2일에는 방송인으로도 잘 알려진 비플랜트 김소영 대표가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원칙', 다음 달 16일에는 배우 진서연이 '나만의 고유함'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조영주 띠어리팀 팀장은 "띠어리는 매년 이 시대 주목받는 리더들과 젊은 세대가 서로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소재로 잘 만들어진 상품은 물론 유익한 메시지를 전하는 활동으로 고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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