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자산운용, 투자 실전 교육 프로그램 론칭
총 12회로 투자자들의 성장기 담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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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투자자들을 실전 투자자로 성장시키기 위해 자산운용사 대표가 직접 나섰다.
VIP자산운용은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 'VIP TV'를 통해 '최애양성소' 첫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애양성소'는 '최준철의 애널리스트 양성소'의 줄임말로, 직장인, 학생, 주부 등 초보 투자자들이 실전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웹 시리즈다. 총 12회로 기획된 이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최준철 대표가 직접 구성한 다양한 미션과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첫 에피소드에서는 190여 명의 지원자 중 최종 10인을 선발하는 과정이 소개됐다. 최 대표는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 지원자들의 간절함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한정된 시간 안에 많은 양을 공부해야 하는 만큼 중도 포기자가 나올까 걱정했는데, 지원 영상에 나타난 열정을 보면 그런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최준철 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가치투자자로, 2003년 김민국 대표와 함께 VIP자산운용을 설립해 지금까지 운용하고 있다. 그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시절 주식 투자 동아리 SMIC에서 활동하며, 동기인 김 대표와 함께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을 공동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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