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최근 3개년 실적 추이. 한양증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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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양증권이 지난해 영업이익을 전년보다 18% 이상 키웠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양증권 2024년 영업이익은 548억원, 당기순이익은 39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각각 18.4%, 12.3% 증가한 수치다.
채권 부문은 변동성 장세에 유연하게 대응해 운용 실적을 키웠다. 기업금융(IB) 부문은 여신전문채권(여전채) 및 신종자본증권 발행 증가와 채권발행시장(DCM), 주식자본시장(ECM) 딜 대표주관 및 인수가 성과에 주효했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또 “예측 가능한 리스크 범위 내에서 상환이 가능한 구조를 구축해 집중적으로 관리했고, 분산투자를 통해 개별 사업장에 대한 리스크를 낮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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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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