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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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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레샤', 캡콤컵 3위…e스포츠 월드컵 출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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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EWC) 2025' 진출 확정

레샤, '스트리트 파이터 6' 세계 최강 도전

DRX 격투게임팀 소속 프로게이머 '레샤' (사진=DRX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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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DRX 격투게임팀 소속 프로게이머 '레샤(LeShar, 신문섭)'가 한국인 선수로는 가장 먼저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e스포츠 월드컵(EWC) 2025' 진출을 확정지었다.

10일 DRX에 따르면 '스트리트 파이터' 프로게이머 레샤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열린 '캡콤컵 11(Capcom Cup XI)'에서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초대 대회인 '캡콤컵 2013' 이후 한국인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이다.

캡콤컵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개발사인 캡콤이 주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격투게임 대회다. 레샤는 이번 대회에서 최종 3위를 기록, 상금 5만 달러(약 7200만원)를 획득했다.

이번 성과를 통해 레샤는 'EWC 2025' 본선 출전권도 확보했다. EWC는 전 세계 e스포츠 최강 클럽들이 모여 경쟁하는 최고 규모의 세계 대회로, '스트리트 파이터 6'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식 종목에 채택됐다.

레샤 선수는 지난해 '캡콤컵 10'에서 5위를 기록하며 국제 무대에 혜성같이 등장한 격투게임 신예다. 같은 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EWC 2024'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최종 톱 9를 기록했다.

양선일 DRX 대표는 "레샤 선수가 '캡콤컵 11'에서 선수 본인의 최고 성적인 세계 3위를 거두고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EWC 2025 출전권을 확보한 것은, 단순한 개인의 성과를 넘어 대한민국 격투게임 e스포츠의 도약을 의미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DRX는 앞으로도 레샤와 같은 세계적인 선수를 발굴하고 지원해 글로벌 e스포츠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EWC 2025에서도 더욱 다양한 종목 출전과 탁월한 성과를 거두겠다"고 전했다.

글로벌 프리미어 e스포츠·게이밍 그룹 DRX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철권, e풋볼, FC온라인 등 9개 종목의 프로팀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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