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왼쪽)·하행선 방향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2025.1.2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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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추위가 지속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으며, 울릉도와 독도는 흐리다 밤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2도, 안동 10도, 김천 7도, 울진 6도, 대구 5도, 포항 -4도로 전날보다 3~5도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봉화 1도, 안동 3도, 김천 5도, 대구·포항·울진 6도, 경산 7도, 고령 8도로 3~4도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2.5m로 전망된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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