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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목)

'행복과 평안' 기원하는 정초 고사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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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29일 오전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정초 고사'가 열리고 있다. /용인=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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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촌 대관문에서 제사 지내는 민속촌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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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용인=남윤호 기자] 설날인 29일 오전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정초 고사'가 열리고 있다.

한국민속촌은 음력 1월 1일 설날에 방문객들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하는 '정초 고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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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옷을 입은 길 가운데로 풍악패가 '정초 고사'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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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 고사는 개관 30분 전부터 시작되며 풍악패와 제주가 서낭당, 내삼문 등 민속촌 곳곳을 돌며 제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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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낭당 앞에 모인 한국민속촌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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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대관문(정문)에서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제사를 지내고 시루떡을 나누며 끝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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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낭당에서 제사 지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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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촌 곳곳을 돌며 '정초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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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패가 민속촌 곳곳을 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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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 고사 바라보는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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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태우며 축원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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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 고사가 끝난 후 관람객들에게 시루떡을 나누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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