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북도청 앞마당과 주변 소나무에 겨울철 동해 방지용 옷이 입혀져 있다. /안동=김선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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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안동=김선완 기자] 경북도청 앞마당과 주변에 식재된 소나무가 겨울철 동해 방지를 위해 손뜨개질한 옷을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뜨개옷은 경산시 '니트갤러리'를 운영하는 김동순(59) 씨가 제작한 것이다.
청사관리팀 관계자는 "겨울철 새로 심은 소나무의 동해 방지와 도청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이미지와 분위기를 심어주기 위해서 한 달 전부터 20여 그루에 뜨개옷을 입혔다"고 말했다.
뜨개옷은 2월 말까지 부착된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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