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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무인 사진가게서 19금 촬영”…고경표 악성루머에 소속사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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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배우 고경표가 최근 불거진 악성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출처 = 드라마 ‘비밀은 없어’ 영상 캡처]


배우 고경표가 최근 불거진 악성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고경표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온라인과 SNS상에서 고경표와 관련된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 행위”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고경표가 지방의 한 무인 사진가게에서 성행위를 하는 사진을 촬영했다는 악성 루머가 급속하게 확산했다.

이에 소속사는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 등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본 공지 이후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엄중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아티스트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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