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노트·코멘터리 등으로 소통도
레이븐2 이미지/사진=넷마블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넷마블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이븐2'의 올해 상반기 로드맵이 공개됐다.
6일 레이븐2 공식 포럼에 따르면 상반기 로드맵은 △신규 지역 '알테이아' △어비스 확장 △월드 콘텐츠 '차원의 틈' △월드 거래소 △신규 클래스 '데스브링어' △쟁탈전 등 총 6개 콘텐츠로 이뤄진다.
먼저 신규 지역 알테이아는 해상 무역이 활발한 대륙 남단에 위치한다. 엘리안 교단의 음모를 파헤치고 공국의 왕위 계승 문제를 해결하는 스토리다. 또한 어비스 던전 콘텐츠의 3층을 업데이트해 '종말의 부름 게헨나' 등의 최상위 필드 보스를 만날 수 있다.
전투 능력이 비슷한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차원의 틈 월드 콘텐츠도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차원의 틈 입장 시 모두 동일한 복장으로 변경되며, 캐릭터명 등 서로의 정체가 가려진 상황에서 한데 모여 사냥과 경쟁이 가능하다.
기존 서버 거래소 이외 월드 거래소도 새로 제공해 아이템 시세의 안정화는 물론, 다양한 아이템을 더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
신규 클래스 데스브링어도 업데이트된다. 사령술사 데스브링어는 사악한 악령을 소환해 적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 것은 물론, 상대로부터 입은 피해를 회복으로 전환해 자신을 포함한 파티원들에게 도움을 주는 클래스다.
이외에도 각 월드의 최강자들이 경쟁해 명예, 깃발, 보상 등을 획득하는 쟁탈전 콘텐츠도 마련했다.
넷마블은 오는 22일 신규 지역 알테이아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레이븐2 로드맵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레이븐1'의 후속작으로 넷마블이 지난해 5월 출시했다. 레이븐 세계관을 바탕으로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가 특징이다. 레이븐2는 정식 출시 이후 이용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개발자 노트, 개발 현황 코멘터리 등을 매주 업데이트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비즈니스워치(www.bizwatch.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