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우, '우리, 집'부터 '옥씨부인전'까지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 선보여 / 사진제공='MBC 우리,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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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강민진 기자] 배우 연우가 각기 다른 작품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연우는 지난해 세 작품을 통해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는 복수를 위해 심리를 교묘히 조종하는 광기빌런 이세나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섬뜩함과 다정함을 오가는 연우의 디테일한 감정 연기는 캐릭터에 생명력을 더하며 호평을 받았다.
KBS2 수목드라마 '개소리'에서는 다정한 순경 홍초원으로 변해 따뜻한 힐링을 전했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더한 연우는 자연스러운 케미와 밝은 에너지로 '인간 비타민'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배우 연우, '우리, 집'부터 '옥씨부인전'까지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 선보여 / 사진제공=SLL 코퍼스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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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영 중인 JTBC '옥씨부인전'에서는 미모와 비밀을 지닌 차미령 역으로 출연 중이다. 연우는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고, 안정적인 연기로 극의 한 축을 책임지고 있다.
한편 2024년 한 해 동안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들며 빈틈없는 활약을 펼친 연우는 특히 '옥씨부인전'에서의 수려한 비주얼과 열연이 주목받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우가 출연 중인 JTBC '옥씨부인전'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문화뉴스 / 강민진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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