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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50%육박 하이브리드와 7인승으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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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팰리세이드'가 2025년형 모델로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SUV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2.5ℓ 하이브리드 7인승 모델이 48%로 가장 높은 선택률을 기록했으며, 9인승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28%를 차지하며 하이브리드 라인업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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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는 높은 연비와 경제성에서 비롯되었다. 대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연비를 제공하며, 7인승과 9인승 두 가지 좌석 구성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솔린 2.5ℓ 모델은 7인승 기준 16%, 9인승 기준 8%의 선택률을 보이며 여전히 강력한 성능과 안정적인 주행감을 원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다양한 좌석 옵션과 탑승 인원에 맞춘 설계는 가족용 차량이나 다목적 차량으로도 적합하다.

디자인 또한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주요 강점 중 하나다. 전면부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세련된 헤드램프 디자인으로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준다. 실내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넓은 공간 설계를 통해 대형 SUV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2024년 12월 대형 SUV 시장 판매량에서 2위를 기록한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앞으로도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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