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12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2025 설 명절 사전예약 판매’. 사진 | 롯데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롯데쇼핑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이 오는 1월 12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2025 설 명절 선물’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행사로, 구매 고객은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7% 쿠폰을 매일 3장까지 발행하고, 최대 10% 카드 결제 할인을 추가로 제공해 혜택의 폭을 늘렸다.
이번 설의 경우 고물가 기조를 반영해, 오래 보관이 가능하고 언제든지 활용이 편리한 가공식품 중심의 선물세트를 크게 늘렸다. 명절 베스트 상품인 스팸/참치 등을 포함해 삼진어묵, 소시지와 부대찌개, 찹쌀 핫도그 등으로 구성된 쟌슨빌 선물세트, 맛집 밀키트 선물세트 등이 인기 제품이다. 대표상품으로는 ‘CJ제일제당 스팸선물세트(3만원대)’, ‘삼진어묵 NEW 부산 1953세트 1호(2만원대)’, ‘쟌슨빌 명절 선물세트 3호(5만원대)’, ‘한일관 BEST 혼합선물세트(10만원대)’ 등이 있다. 특히 매장 내 3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성비 선물세트’ 코너를 따로 마련해 전시한 것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새 해를 맞아 ‘결심 상품’ 역시 명절 선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인기 상품으로 매콤데리야끼맛, 스위트갈릭맛, 떡볶이 맛 등 다양한 소스가 포함된 닭가슴살을 종류별로 담은 ‘햇살닭 닭가슴살 선물세트(5만원대)’, 온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종근당 락토핏 골드 유산균 선물세트(3만원대)’,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이뮨샷 선물세트(5만원대)’ 등이 있다.
신선식품은 구성을 다양화했다. 품종별 만감류 세트를 확대했으며, 한우는 실속형 구성부터 1++프리미엄 라인까지 상품구색을 확대했다. 주목할 만한 상품으로는 ‘자연맛남 제주 천혜향 2.6kg 과일 선물세트(2만원대)’, ‘1+등급 횡성한우 홈다이닝 1호세트(600g, 등심+채끝+부채 12만원대)’ 등이 있다.
롯데온 임태민 식품팀장은 “이번 설 명절은 연초 1월인 만큼, 다양한 지인과 새해 인사 겸 부담없이 나누기 좋은 가공식품류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사전 예약 판매 기간을 활용하면 더 많은 혜택에 선물세트를 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gyuri@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