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7 (화)

최 대행 "법 집행서 시민·공무원 다치는 일 없게 각별히 신경써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尹 탄핵 집회서 충돌 상황 우려…"다치는 일 일어나선 안돼"

뉴스1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체포 구속 긴급행동'에서 민주노총, 진보당 등 진보단체를 비롯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 및 구속을 요구하며 응원봉과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25.1.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법 집행 과정에서 시민들과 공무원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이날 "어려운 상황에서 공무수행 중인 공무원이 다치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최 대행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측과 경찰 간 물리적 충돌이 불거진 상황을 우려해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freshness41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