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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저지선 뚫고 '대통령 관저' 향하는 길…동선 짚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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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경호처와 대치 계속…경호처장 "불허"

· 공조본, 윤 대통령 영장 집행에 150여명 투입

· 공수처 수사관 경찰 80여명 진입…추가 인력 투입

· 대통령 측 "불법 무효 영장 집행 법적 조치"

· 경찰, 관저 내 영장 집행에 추가 인력 투입

이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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