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청 전경(사진/백승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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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국제뉴스) 백승일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도로, 교통, 주택 분야에서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도로 분야에서는 농어촌 도로 확·포장, 회전교차로 설치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와 보행자 안전 시설 확충으로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행복택시 이용 기준 완화, 해누리 택시 운영, 특별교통수단 증차 등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 소외 지역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주택 분야에서는 공동주택 관리비 지원, 슬레이트 철거 등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신혼부부와 주거 취약계층에게 주거 지원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주거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공공임대주택 건설 추진을 통해 청년층의 주거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서산시는 2024년 도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 중심의 행정을 통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서산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공공임대주택 건설 등을 통해 주거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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