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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차 경제금융상황 점검 전담반 회의 주재하는 김범석 차관
김범석 기획재정부 1 차관은 오늘(2일) "올해 경제정책 방향 주요 과제를 연초부터 신속하게 추진해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5차 경제금융상황 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올해 상반기 역대 최고인 67% 신속 집행 계획을 마련했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각 부처가 소관 분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이상징후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우리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동향과 실물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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