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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새해 첫 대외 행보로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찾아, "녹록지 않은 대내외 여건에도 우리 수출은 15개월 연속 플러스, 19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기조를 이어 나가며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글로벌 고금리·고환율, 트럼프 신정부 출범 등 우리 대외 무역 통상 여건의 불확실성은 여전할 것"이라면서 올해 수출 촉진을 위해 수출 기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무역금융 360조 원을 공급하고, 수출 지원에도 2조 9천억 원을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정부는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안심하고 세계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더욱 밀착해 소통하겠다"며, "대외 신인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연합뉴스)
박현석 기자 zes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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