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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가톨릭대 에너지환경공학과, 경기지사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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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학생 시선에서 참신한 정책 발굴·제안

뉴스1

가톨릭대 에너지환경공학과가 경기도 주최 '대기환경개선 네트워크 기반 조성' 사업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감사패를 수상했다. (가톨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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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가톨릭대 에너지환경공학과가 경기도가 주최한 '대기환경개선 네트워크 기반 조성' 사업에 적극 참여해 대기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가톨릭대 에너지환경공학과 대학(원)생 8명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미세먼지 정책 발굴단 활동에 2년 연속 참여하며 학생 시선에서 참신한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경기도에 제안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도교수인 윤종상 가톨릭대 에너지환경공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으로 익힌 지식을 토대로 일상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는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 제시한 점을 인정받았다"며 "에너지 환경 문제를 환경친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문 에너지 환경 기술인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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