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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KAIST 탈모샴푸 '그래비티', 5일까지 전국 이마트 전단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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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술 기반 고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가 오는 5일까지 전국 이마트 전국 매장에서 탈모샴푸 전단행사를 진행한다.

그래비티 샴푸는 이해신 KAIST 석좌교수, 젊은 과학자들의 발명품이다. 지난해 4월 정식 출시와 동시에 연이은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중고마켓 등에서 1병에 20만원대 재판매될 정도로 화제가 되고있다.

특허 성분인 '리프트맥스(LiftMax 308™)'를 사용해 모발에 즉각적인 폴리페놀 보호막을 형성, 단 한 번의 샴푸로도 모발 굵기가 19.22% 증가하고, 헤어볼륨이 87.27% 향상되는 효과를 공인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했다.

2주 사용으로 약 -73.23%의 모발탈락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래비티는 제품출시 8개월만에 43만병 이상을 판매하며 탈모샴푸 업계의 판도를 흔들었고 모 유통 채널에서는 단 40분 만에 10억 원의 주문고를 올렸다.

엄성준 그래비티 이사는 “이마트와의 밀접한 사전협의를 통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여 행사를 준비했다”며 “연이은 품절로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풍성한 적립금 혜택과 구매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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