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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지놈앤컴퍼니, 유이크 피부 수분량 높여주는 '판텐시브 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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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판텐시브 크림


지놈앤컴퍼니의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가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 '바이옴 베리어 판텐시브 크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 판텐시브 크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사를 받은 수많은 기능성 화장품들 중 단 1%에 해당하는 '피부 장벽 개선 기능성'을 획득했다. 인체적용테스트 결과로 피부 장벽(수분량) 40% 이상 개선 및 24시간 보습 지속 등 끈적임 없는 사용감에 강력한 보습 효과를 입증했다. 1회 사용 직후 피부 수분이 322% 이상 개선되는 효과까지 확인했다.

판텐시브 크림은 5단계 마이크로바이옴 스크리닝 연구를 통해 탄생한 독자 원료 큐티바이옴TM 및 덱스판테놀, 세콜지(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 복합체) 콤플렉스 등 보습 성분을 포함해 장벽 케어에 효과적인 성분 배합으로 개발됐다. 큐티바이옴TM은 유이크 제품 중 최대 함량을 포함했다.

이러한 고함량 보습 성분 배합을 통해 개발된 판텐시브 크림은 찬 바람과 히터, 온도차에 의한 극도로 건조한 외부 환경에서도 탄탄한 보습력을 선사한다. 동시에 플렉스좀(FLEX-SOMETM) 기술을 적용해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유이크는 인체적용테스트로 '바이옴 베리어 판텐시브 크림'과 브랜드 베스트 제품인 '바이옴 베리어 크림 미스트'를 함께 사용할 경우, 피부 장벽(수분량) 개선율이 1.7배 증가하는 탁월한 시너지 효과를 확인했다. 출시 전 1300명 규모의 뷰티 고관여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 테스트 및 뷰티 인플루언서 품평회에서 제품 호평을 받았다.

서진경 지놈앤컴퍼니 컨슈머 그룹 상무는 “브랜드의 정수를 담은 피부 장벽 개선 기능성의 '판텐시브 크림'이 사전 체험단에서 100%에 가까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만큼, 이번 신제품 출시로 화장품 시장에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라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국내외 온오·프라인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식약처는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에 이어 2020년 '피부 장벽 기능을 회복해 가려움 등의 개선'을 네 번째 기능성 항목으로 추가했다. 2024년 상반기 기준 기능성화장품 심사 품목 572개 중 단일 기능성 화장품 심사 품목 내 1% 해당하는 5개 제품만이 '피부 장벽 개선 기능성'을 획득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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