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진압하는 소방당국. |
(군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2일 0시 47분께 전북 군산시의 한 사료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외벽과 기계 등이 타 3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 중이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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