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인 조민씨가 지난달 29일 무안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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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인 조민씨가 지난달 29일 무안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조씨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 새해 첫 날이지만 설레는 마음보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하다”며 국화꽃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제주항공 여객기사고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혀 있다.
그는 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대한적십자사 제주항공 여객기사고 긴급구호 캠페인에 유튜브 소득 중 일부 (1000만원)를 기부했다”고 했다.
조씨는 그러면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전한다”라고 썼다.
앞서 지난 12월 29일 181명을 태운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에 동체 착륙 도중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을 제외한 179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에 정부는 오는 4일까지를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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