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중면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가 1일 대한기계학회 제6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 1년. 배 신임 회장은 영국 임피리얼 컬리지 박사 출신으로,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안보융합원장 재임 중이다. 1945년 설립돼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는 대한기계학회는 회원 3만1100여 명이 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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