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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강릉까지 이어지는 동해선 전 구간이 1일 개통했다. 부산에서 출발해 울산과 경주, 포항을 거쳐 삼척, 동해, 강릉까지를 잇는 노선이다. 열차의 최대 속도는 시속 150㎞, 하루 8회 운행한다. 동해선 완전 개통은 2014년 12월 공사를 시작한지 10년 만이 다. 사진은 새해 첫날 포항역 인근을 달리는 열차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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