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제일고, EBS 고교학점제 캠프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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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이 가고 2025년 1월 1일 새해를 맞이한 가운데 올해 달라지는 것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5년부터 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된다.
학생들은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3년간 192학점 이상 이수하면 졸업할 수 있다.
또한, 늘봄학교의 지원대상이 현재 초등학교 1학년에서 1~2학년으로 확대되며, 맞춤형 프로그램이 연간 매일 2시간씩 무료로 제공된다.
1월부터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가 전면 시행된다. 지방자치단체는 대학과 협력하여 지역 상황에 맞는 재정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게 된다. 국
여성가족부 사업으로는 아이돌봄서비스 정부 지원이 확대된다.
지원요건이 기준중위소득 150%에서 200%로 완화되며, 지원 가구가 11만에서 12만으로 증가한다.
양육비 선지급제가 7월부터 도입되며, 중위소득 150% 이하의 한부모가족에게 자녀 1인당 20만 원을 국가가 우선 지급하게 된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 지원도 강화된다. 개정된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4월 17일부터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이 강화되며, 삭제 지원주체가 지방자치단체로 확대된다.
2025년은 교육과 보육, 가족 정책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되며, 이로 인해 많은 근로자와 가족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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