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슈날씨 고은재입니다.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면서 예정돼있던 타종 행사와 해맞이 행사는 잇따라 취소됐습니다.
새해 첫 일출 관람은 행사나 공연 없이 대부분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지겠는데요.
해맞이 명소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하늘만큼은 맑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겠습니다.
해가 비교적 선명하게 떠오르겠고요.
그 밖의 지역에는 구름 양이 늘면서 낮은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대기가 무척 건조한 동해안에서는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2025년의 첫해는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에 가장 먼저 떠오르겠고요,
서울에서는 7시 47분에 첫 일출을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강릉 0도, 대구 영하 4도 등 그 밖의 지역은 오늘보다 기온이 내려가는 곳이 많겠고요.
추위는 보통 해 뜨기 전후가 가장 심합니다.
이른 시간에 나가신다면 보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슈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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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물결이 이어지면서 예정돼있던 타종 행사와 해맞이 행사는 잇따라 취소됐습니다.
새해 첫 일출 관람은 행사나 공연 없이 대부분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지겠는데요.
해맞이 명소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하늘만큼은 맑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겠습니다.
해가 비교적 선명하게 떠오르겠고요.
그 밖의 지역에는 구름 양이 늘면서 낮은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북부 내륙과 산간은 흐린 가운데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요.
대기가 무척 건조한 동해안에서는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2025년의 첫해는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에 가장 먼저 떠오르겠고요,
서울에서는 7시 47분에 첫 일출을 볼 수 있겠습니다.
새해 첫날 아침, 서울은 영하 1도로 오늘보다 추위가 덜하겠습니다.
하지만 강릉 0도, 대구 영하 4도 등 그 밖의 지역은 오늘보다 기온이 내려가는 곳이 많겠고요.
추위는 보통 해 뜨기 전후가 가장 심합니다.
이른 시간에 나가신다면 보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서울 8도, 광주와 대구 10도로 아침보다 무려 10도가량 높겠습니다.
이슈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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