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너뷰티 전문기업 에프앤엘코퍼레이션(이하 에프앤엘)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은 2016년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의 인식 개선을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청년 고용뿐만 아니라 기업 경쟁력까지 종합 평가하여 총 280개 기업을 선정했다.
에프앤엘은 이번 평가에서 청년 고용 유지율, 증가율, 일과 삶의 균형, 복지공간, 청년 초임 월 임금(보수총액)등 기업 만족도 항목뿐 아니라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기업 경쟁력과 직원들의 재직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 및 조직문화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프앤엘은 현재 직원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재택근무, 기념일 특별휴가, 수평적 소통문화, 웰컴 기프트,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 등 다양한 직원 복지와 행사 등을 통해 직원들의 자율성과 책임을 기반으로 주도적으로 개인과 회사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에프앤엘은 국내 대표 단백질 브랜드인 저당 고단백 쉐이크 '플라이밀'과 24년 올리브영 어워즈를 수상한 이너뷰티 브랜드 '라이블링'을 운영하고 있다. 또 스킨케어 브랜드 '리덴스'를 론칭하며 국내외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450억원이다.
이상훈, 한송희 공동대표는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에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청년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경영 안정성을 강화하고, 사업 확장과 제품 품질 향상에 더욱 집중하겠다"라며 "매출 증대를 통해 직원들의 근무 환경과 복지를 개선해 임직원들에게 보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김건우 기자 jai@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