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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위믹스 재단은 지난 30일 ‘2024년, 위믹스와 함께 걸어온 변화의 길-파트2'을 통해 가상자산 위믹스(WEMIX)의 서비스, 스포츠, 글로벌 파트너십 부문 성과를 발표했다.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는 이용자 중심의 소통 플랫폼으로 탈바꿈했다. 투명사회 플랫폼 '위퍼블릭 월렛'은 '위퍼블릭 앱'으로 개편됐으며, 소셜 로그인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 인증 과정을 간소화했다.
지난 19일 위믹스 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인 '위믹스 페이'도 새로 문을 열었다. 위믹스 재단은 위믹스 페이에 향후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과 같은 대중적인 결제 수단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독점 아이템과 특별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위믹스 플레이 웹샵'도 함께 공개됐다.
또한 위믹스 플레이 앱은 기존에 사용하던 다양한 월렛을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했다. 이와 함께 출시된 플레이토큰은 생태계 내 다양한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유틸리티 토큰으로, 독점 콘텐츠를 결제하고 상품을 교환할 수 있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국내 최대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위믹스 오픈 2024'가 5만 위믹스를 내걸고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됐다. 전국 8개 지역에서 1460개 팀, 2800명의 참가자가 참가했으며, 참가 신청은 위퍼블릭 플랫폼을 통해 이뤄졌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위믹스 챔피언십 2024'는 총 100만 위믹스에 달하는 상금을 걸고 1만8000여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NFT(대체불가능토큰) 형태의 사전 티켓이 대회 이틀 전에 매진됐고, 선수 애장품 펀딩 프로젝트도 성황리에 마쳤다.
주요 파트너십 성과로는 토에이 애니메이션과의 협업을 꼽았다. 위믹스 재단은 지난달 25일 일본의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블록체인 게임 ‘덴덴가든’(가칭)과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IP(지식재잔권) 제작 노하우와 위믹스 플레이 블록체인 게임 기술로 신규 IP 게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위믹스 재단은 "2024년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 프로젝트에 역량을 집중하며 위믹스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더 큰 가능성을 열어간 한 해"라면서 "다가오는 2025년에도 새로운 목표를 이루며 더 나은 블록체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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