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청. 사진=양구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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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국제뉴스) 최옥현 기자 = 양구군이 31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문화복지센터 세미나실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
또한 양구군은 국가 애도 기간인 1월 4일까지 관공서 및 산하기관 등에 조기를 게양하고, 공직자들은 근조 리본을 달도록 했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국민 애도 기간 중 예정되어 있던 각종 행사를 전면 취소하며 희생자 애도에 동참하기로 했다.
2024년 종무식과 2025년 시무식은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송년 희망의 종 타종 행사와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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