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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목)

충북도의회, 제주항공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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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석 기자]
국제뉴스

(제공=충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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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상석 기자 = 충북도의회 이양섭 의장과 도의원, 직원들은 30일 오후 충북도청 서관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 의장은 "너무나도 안타깝고 믿기 힘든 참사가 발생했다"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이 느낄 헤아릴 수 없는 참담함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분향소는 2025년 1월 4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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