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2 (목)

이슈 부동산 이모저모

iM증권, 조직개편·인사 단행···"영업총괄 신설·부동산PF 정상화 속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성무용 사장 "전 사업 부문 질적 성장 도모"

더팩트

30일 iM증권이 정기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iM증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iM증권이 정기 조직 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

30일 iM증권이 영업 부문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에 속도를 내기 위한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iM증권은 본사 및 리테일 영업을 모두 관리하는 영업총괄을 신설했다. 영업 부문에 대한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 사업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지원 조직과의 유기적인 협업력을 키우기 위해 영업기획부를 신설했다.

사업 부문에서는 IB Ⅰ,Ⅱ총괄을 IB Ⅰ,Ⅱ본부로 개편했다. IB Ⅰ본부의 기업금융본부는 기업금융실로 개편했고, IB Ⅱ본부의 SME금융본부는 폐지하고 IB투자부를 신설했다.

또한 PI운용단을 신설해 고유자금에 대한 책임 운용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략기획부의 전략사업팀을 대차스왑부로 개편해 편제하고, 경양전략본부의 PI운용부를 동 배치했다.

Wholesale본부의 장외파생팀은 장외파생부로 개편했으며, 시장조성부는 멀티에셋운용부로 변경했다.

아울러 부동산 PF 부문의 정상화를 위해 부동산금융본부와 산하의 부동산금융1, 2부를 신설했으며, PF금융단의 PF솔루션실을 PF금융실로 변경하고 산하에 PF금융센터를 추가 배치했다.

iM증권은 기존 PF 사업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주선 영업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효율적인 마케팅 업무 등의 추진을 위해 리테일본부의 영업기획실을 마케팅기획부 개편했고, 디지털정보마케팅부는 디지털솔루션부로 변경했다.

이와 더불어 투자심사 업무의 효율성 제고 및 기능 강화를 위해 리스크감리부와 사후관리부를 감리팀으로 개편하여 리스크관리본부 산하에 배치했다.

성무용 iM증권 사장은 "이번 정기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영업구조 및 방식에서 탈피해 전 사업 부문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했다"며 "지속가능성을 추구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구축해 실질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iM증권은 조직 개편과 더불어 임원 및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자 명단.

◆ 승진

<전무>

△영업총괄 서상원 △리서치본부장 고태봉

<상무>

△IB Ⅰ본부장 이종혁

◆ 신규 선임

<상무>

△부동산금융본부장 김경식

<상무보>

△Wholesale본부장 이용우 △리스크관리본부장 손창우

◆ 이동

<상무보>

△Retail본부장 성홍기

◆ 신규 보임

<단장>

△PF금융단장 박상섭 △고객자산운용단장 장병용

<실장>

△구조화금융실장 김경석 △기업금융실장 곽경훈

<부서장>

△부동산금융1부장 이수 △Wholesale주식부장 남우성 △멀티에셋운용부장 이인수 △결제업무부장 서호기 △총무부장 이찬호 △기업금융부장 지훈진 △디지털솔루션부장 이정호 △대차스왑부장 백문선 △장외파생부장 민장식 △소비자보호부장 조성현

◆ 이동

<단장>

△PI운용단장 이승환

<실장>

△PF금융실장 홍석수

<부서장>

△투자심사부장 이두찬 △Compliance부장 이종명 △영업기획부장 박세용 △마케팅기획부장 이대희 △인사부장 장성명

◆ 신규 보임

△PF금융센터장 강정호 △전략기획부 전략채권팀장 조종태 △리스크관리부 감리팀장 배일열 △전략기획부 전략주식팀장 강은철

◆ 이동

△마케팅기획부 투자솔루션팀장 유상훈 △마케팅기획부 영업추진팀장 최경우 △디지털솔루션부 영업제도팀장 안주연 △디지털솔루션부 고객만족센터(팀장) 배정자

raji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