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경기도 모든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발언 내용 /페이스북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팩트ㅣ수원=신태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인명 구조가 최우선이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전당국은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 장비를 활용해 구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
그는 "피해를 입으신 분들과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경기도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7분쯤 무안국제공항(전남 무안군 망운면) 활주로에서 태국 방콕발 무안행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했다.
사고가 난 여객기에는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